매킬로이, 우즈 쉬는 동안 세계랭킹 1위 추격?

  • 등록 2013-06-25 오후 5:24:43

    수정 2013-06-25 오후 5:24:43

세계 랭킹 1위 탈환을 노리는 로이 매킬로이.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세계 1위 타이거 우즈(미국) 따라잡기에 나선다.

매킬로이는 27일(현지시간)부터 아일랜드 킬데어 카운티의 카튼 하우스 골프 클럽에서 니흘간 열리는 2013 유러피언투어 ‘아이리쉬 오픈’에 출전한다.

매킬로이는 지난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유러피언투어에서 상금랭킹 1위는 물론 세계랭킹 1위로 지난 시즌을 마감했다. 하지만 지난 3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귀환으로 1위 자리를 내준바 있다.

현재까지 세계랭킹 2위를 지키고 있는 매킬로이는 2013 PGA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에서 마틴 레어드(스코틀랜드)에게 아쉽게 우승컵을 내주며 대회 2위와 함께 세계랭킹 2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이후 유러피언투어 BMW PGA 챔피언십으로 세계랭킹 재탈환에 도전했지만 이탈리아의 신예 마테오 마나세로의 깜짝 우승으로 대회 우승에서 멀어지며 세계랭킹 2위 고수에 만족해야 했다.

지난 US오픈에서 13오버파라는 최악의 성적을 내며 잠시 활동 중단을 선언한 우즈는 7월 스코틀랜드에서 열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디 오픈 챔피언십 우승에 올인하겠다고 밝혔다.

매킬로이의 랭킹포인트는 9.53으로 우즈(12.89)와 격차가 크다. 하지만 우즈가 잠시 휴식을 취한 틈을 타 총상금 200만 유로(한화 약 30억원)가 걸린 아이리쉬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랭킹 1위 다가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대회에는 매킬로이 외에도 또 한 명의 북아일랜드 출신 선수가 미국 선수 따라잡기에 나선다. 현재 세계랭킹 9위 그레이엄 맥도웰(북아일랜드)은 8위 브랜트 스니데커(미국)를 순위는 물론 랭킹포인트(맥도웰 5.51, 스니데커 5.98) 모두 바짝 뒤쫓고 있다.

1927년 첫 대회를 개최한 아이리쉬 오픈은 지난해 대회 개최 6일 동안 약 13만1000명의 갤러리가 찾으며 유러피언투어 역사상 최다갤러리를 기록한 바 있다.

올 시즌에도 세계 톱 랭커 매킬로이와 맥도웰 외에도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 폴 로리(스코틀랜드), 대런 클락(북아일랜드), 사이먼 칸(잉글랜드), 폴 케이시(잉글랜드), 로스 피셔(잉글랜드), 알바로 퀴로스(스페인) 등 유럽의 대표선수들이 대거 출전할 예정이다.

골프전문채널 J 골프 아이리쉬 오픈의 각 라운드를 27일 밤 11시, 28일 밤 10시, 29일 밤 9시, 30일 밤 9시 30분부터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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