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는 3월 2일 방송될 KBS1 특집 프로그램 ‘케이팝(K-POP) 국악에게 길을 묻다’에 출연해 국악을 접목시켜 새롭게 편곡된 ‘진달래꽃’, ‘봄여름가을겨울’을 선보인다.
‘케이팝 국악에게 길을 묻다’는 KBS가 창립 41주년을 맞아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한류의 원동력인 케이팝과 전통음악을 접목시킨다는 취지를 가졌다. 마야 이외에 최백호, 주현미, 부가킹즈 등의 대중가요 가수들과 안숙선, 송소희, 소리아밴드 등 국악인들이 함께 콜라보 무대를 꾸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