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김종덕, 문화융성 실현 적임자..미래로 가는 청문회 돼야”

  • 등록 2014-08-03 오후 5:01:24

    수정 2014-08-03 오후 5:01:24

[이데일리 박수익 기자] 새누리당은 3일 박근혜 대통령이 공석중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로 김종덕 홍익대 시각디자인과 교수를 지명한 것과 관련 “해당 분야에 관한 전문성 뿐 아니라 풍부한 경륜을 바탕으로 ‘문화융성’의 국정 기조를 실현할 수 있는 적임자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박대출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문화체육관광부는 교황 방한, 인천 아시안게임 등 국제적 행사를 눈앞에 두고 있는 만큼 인사청문 절차를 통과하게 되면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또 “‘미래로 가는 국정’을 위해서는 ‘미래로 가는 인사청문회’가 되어야 할 것”이라며 “2기 내각이 마지막 수순을 원만히 매듭짓고 국정 동력을 높일 수 있도록 야당도 대승적인 견지에서 청문회에 임해주기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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