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형 매장에서 우아한 짬뽕 한 그릇?

뽕스밥, 카페 같은 분위기로 주목
  • 등록 2011-09-02 오전 11:27:00

    수정 2011-09-02 오전 11:27:00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자장면의 영원한 라이벌 짬뽕. 중국 음식점에 가면 이 둘을 놓고 고민하기 일쑤다. 하지만 이곳에 가면 이 걱정은 안해도 된다. 바로 짬뽕 전문점 `뽕스밥`(www.bbap.co.kr)이다.

뽕스밥은 짬뽕 본연의 얼큰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오리지널 짬뽕부터 진한 육수 맛이 일품인 일본식 백짬뽕, 소스가 인상적인 상하이 짬뽕, 시원한 국물 맛의 매콤게짬뽕 등이 있다. 이외에도 휘시볼짬뽕, 토마토짬뽕 등의 특화된 짬뽕으로 미식가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뽕스밥은 창업 시 따져야할 중요 포인트인 인테리어도 돋보인다. 아기자기한 프로방스풍의 깔끔한 카페 분위기에서 짬뽕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 이런 매력에 20~30대 젊은 고객들이 많이 드나든다.

뽕스밥은 맞춤형 창업컨설팅을 통해 창업비용을 최소화하고 상권, 입지 분석으 통해 최적의 매장 개점을 돕고 있다. 신선한 식자재를 가맹점에 고급하기 위한 배송 시스템도 자랑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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