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한덕수 인준 표결에 "상식 따라 처리해줄 것"

19일 출근길서 기자들과 만나 답변
국회, 20일 오후 본회의 열고 한덕수 인준안 처리
민주당 방침 따라 한덕수 운명 결정
  • 등록 2022-05-19 오전 9:27:09

    수정 2022-05-19 오전 9:27:09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안 본회의 표결과 관련 “상식에 따라서 잘 처리해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사진취재단)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내일 한덕수 총리 표결인데 야당에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는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어 표결을 앞두고 특별히 강조하고 싶은 말씀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특별한 것 없다”고 말했다.

한편 여야는 오는 20일 오후 2시 국회에서 본회의를 열고 한 후보자 인준안 표결을 진행한다. 더불어민주당은 본회의에 앞서 의원총회를 열고 투표 찬반을 당론으로 결정할 계획이다.

한 후보자의 인준안은 과반을 차지한 거야의 민주당의 의중에 따라 판가름날 전망이다. 민주당은 20일 본회의 직전 의원총회를 열고 한 후보자 인준안 처리 방향을 결정한다. 민주당 내 부결 기류가 강하지만,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어 인준안을 부결시킬 경우 지방선거를 앞두고 역풍이 불 것을 우려하고 있다.

소셜 댓글by LiveRe

많이 본 뉴스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발행인 곽재선 I 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