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 ‘저소음·고효율’ 2022년형 위니아 제습기 출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다양한 편의 기능 탑재
  • 등록 2022-07-07 오전 9:29:40

    수정 2022-07-07 오전 9:29:40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위니아가 저소음·고효율 ‘듀얼 컴프레서’를 탑재한 2022년형 위니아 제습기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신제품은 듀얼 컴프레서 기술을 탑재해 두 개의 실린더로 진동과 소음은 최소화하고 제습 효율은 높였다.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으로 전기료 부담도 덜었다.

‘희망 습도 조절’ 모드를 통해 35%부터 최대 80%까지 5% 단위로 세밀하게 습도 조절이 가능하며, 적정한 실내 습도를 도와주는 ‘자동 습도 조절’ 모드도 사용할 수 있다.

‘의류건조’ 모드를 이용하면 장마철에도 꿉꿉함 없이 보송보송하게 의류를 건조할 수 있다. 또한 광역 제습을 도와주는 ‘와이드 스윙’을 사용하면 공간이 넓거나 습기가 많은 곳에 사용할 때 용이하다.

또 3단계 풍량 조절 기능, 예약 타이머 기능, 연속배수 운전, 성에를 제거해 주는 자동 제상 운전, 만수 시 운전 자동정지 및 물 비움 알림 등과 공기 중의 생활 먼지와 머리카락 및 반려동물 털과 같은 큰 먼지 등을 걸러주는 ‘프리 필터’ 기능도 탑재했다.

2022년형 위니아 제습기는 16리터(L)와 17·19L 등 세 가지 용량으로 출시됐다. 위니아 전문점(위니아딤채 STAY), 백화점 등의 오프라인 판매점과 11번가, 위메프 등 각종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출하가는 용량·기능에 따라 60만~70만원대다.

위니아 관계자는 “장마철에 접어들면서 제습기가 여름 필수 가전으로 자리 잡는 추세”라며 “2022년형 위니아 제습기는 뛰어난 제습 성능과 소비자 니즈에 맞춘 다양한 편의 기능이 탑재돼 장마철에도 쾌적하고 산뜻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니아의 2022년형 위니아 제습기. (사진=위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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