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허경환, 첫 MC 신고식 '합격점'

  • 등록 2013-10-31 오후 7:13:21

    수정 2013-10-31 오후 7:13:21

(사진=허경환 트위터)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개그맨 허경환이 첫 MC 도전에 합격점을 받았다.

허경환은 지난 3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맘마미아’에서 MC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허경환이 패널이 아닌 MC로 나선 건 처음이다. ‘맘마미아’가 수요일 밤 시간대로 이동하면서 규현이 하차했고, 그 빈자리를 채우게 됐다. 허경환은 “‘맘마미아’가 드디어 날 품었다. MC계 실리콘으로 빈틈이 생기면 바로바로 메우겠다”는 남다른 각오로 웃음을 자아냈다.

허경환은 개그맨 출신답게 재치 있고 유쾌한 입담으로 매끄러운 진행 솜씨를 충분히 발휘했다. 방송 후 평가도 좋았고 시청률도 선전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맘마미아’는 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1위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와 0.9%포인트 차이였다.

허경환은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규현아 고맙다. 시청률도 고맙다”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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