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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은 지난 3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맘마미아’에서 MC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허경환이 패널이 아닌 MC로 나선 건 처음이다. ‘맘마미아’가 수요일 밤 시간대로 이동하면서 규현이 하차했고, 그 빈자리를 채우게 됐다. 허경환은 “‘맘마미아’가 드디어 날 품었다. MC계 실리콘으로 빈틈이 생기면 바로바로 메우겠다”는 남다른 각오로 웃음을 자아냈다.
허경환은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규현아 고맙다. 시청률도 고맙다”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