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안양 메가밸리에 신디론 610억 주선

  • 등록 2001-10-16 오전 10:39:00

    수정 2001-10-16 오전 10:39:00

[edaily] 국민은행(23130)은 16일 안양시 동안구 구 뉴욕제과부지내에 건설될 아파트형 공장인 안양 메가밸리 건설자금의 조달을 위한 신디케이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디케이션으로 조달되는 대출금액은 총610억원 규모로 국민은행이 주선업무를 담당했으며 국민은행 이외에도 교보생명, 농협중앙회가 대주단으로 참여하게 된다. 안양 메가밸리는 ㈜하이앤드가 시행하고 삼성물산이 건설을 담당하게 되며, 지상8층, 지하1층 규모로 대지면적 5352평에 연면적 2만7813평의 대규모 공장시설이다, 김기현 국민은행 투자금융실장은 "중소기업육성을 위해 국가차원에서 세제 및 금융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는 아파트형 공장사업에 프로젝트파이낸싱 기법을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박결, 손 무슨 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