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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끝난 일본프로골프투어 미즈노 오픈에서 우승한 김경태는 30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평점 2.93점을 받아 지난주 42위에서 37위로 5계단 뛰어올랐다.
지난해 일본투어 상금왕이었던 김경태는 올해 미즈노 오픈을 포함, 3승을 올렸다.
유럽투어 BMW PGA챔피언십에서 하위권에 머문 이수민(23·CJ오쇼핑)은 69위에서 71위로 밀렸고 왕정훈(21)도 71위에서 74위로 떨어졌다.
세계랭킹 1위 자리는 제이슨 데이(호주)가 변함없이 지키고 있고, 조던 스피스(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2~~3위로 추격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