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친구 끊기 논란' 코비 "하워드 이적 결정 존중한다"

  • 등록 2013-07-11 오후 4:51:18

    수정 2013-07-15 오후 1:14:08

▲ 코비 브라이언트가 점프슛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코비 브라이언트(34·LA레이커스)가 드와이트 하워드(27·휴스턴 로키츠)의 이적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브라이언트가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인 선수들은 자신에게 최선의 선택을 하는 게 맞다”며 “하워드에게는 잘 된 일이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11일(이하 한국시간) 보도했다.

브라이언트는 “모두가 다르다. 하워드가 생각하는 최선과 리더십 방식은 나와 매직 존슨, 카림 압둘자바가 추구하는 방식과 다를 수 있다”고 말했다.

브라이언트는 지난 6일 1년간 한솥밥을 먹었던 하워드가 휴스턴 로키츠로 이적을 발표하자 하워드를 자신의 트위터에서 곧바로 언팔로우(트위터에서 친구 끊기)했다.

동시에 ‘인스타그램’에는 자신과 파우 가솔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올려 하워드와 선긋기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을 일으켰다.

브라이언트는 “나는 내 방식대로 살아갈 뿐이다. 나를 이기려고 하는 사람들을 팔로잉(트위터에서 친구 맺기)하는 것은 나에게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우리가 친구가 아니라거나 그를 존중하지 않거나 그런 문제는 아니다”고 해명했다.

지난 4월 아킬레스건이 파열되는 부상을 당해 당분간 코트에 나설 수 없게 된 브라이언트는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모두가 예상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회복되고 있다”면서 “8월 중순쯤에는 활동하는데 지장이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다음 시즌 개막전 출전을 목표로 하고 있는 브라이언트는 7월 들어 비시즌 훈련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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