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결혼식장 `분당웨딩컨벤션` 웨딩 디자인 선봬

  • 등록 2013-09-04 오전 10:11:00

    수정 2013-09-04 오전 10:11:00

[온라인총괄부] 분당웨딩컨벤션이 웨딩 디자인 개념을 도입한 결혼식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곳은 무대, 버진로드, 조명시설의 조화를 생각하지 않고 화려함만을 추구해 오히려 촌스러웠던 기존 웨딩홀 문화에서 벗어나 넓은 무대, 아름다운 버진로드, 은은한 조명이 조화를 이룬 공간을 갖추고 있다.

분당웨딩컨벤션은 대형주차장은 물론 지하철역에서 도보 3분 거리이기 때문에 교통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최근에는 완벽한 결혼식을 만들기 위해 신부 대기실과 연회장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신부 대기실은 기존의 2배로 넓어졌고 드레스실과 연결된다. 또 연회장도 즉석요리 코너를 늘리고 천장 높이도 약 50cm가량 높게 해 확 트인 느낌을 주었다.

관계자는 “특히 신부대기실은 신랑신부가 하객을 처음 맞이하고, 사진을 가장 많이 찍는 공간인 만큼, 화사한 분위기 연출을 위해 화이트톤으로 리모델링했다. 조명 하나, 인테리어 소품 하나에도 세심히 신경 써 소중한 결혼의 순간을 디자인 했다”고 전했다.

분당웨딩컨벤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bdwedding.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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