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행사는 ‘도시를 만드는 사람들(Urban Change Maker)’을 주제로 도시의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도시재생 현장의 다양한 주체’들에 주목하도록 기획됐다. 도시재생에서 여러 주체 참여의 중요성과 그 가치에 대해 토론회, 심포지엄, 토크쇼, 공유회, 전시 등을 진행한다.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현재 서울의 변화는 서울 시민들이 직접 만든 것”이라며 “도시재생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온 관계자들과 시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열리는 ‘2019 서울도시재생 주간’ 행사를 통해 축적된 성과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공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