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화보서 집 최초 공개..'모던하고 감각적인 거실'

  • 등록 2013-10-28 오후 6:22:20

    수정 2013-10-28 오후 6:22:20

아이비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가수 아이비가 자신의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아이비는 매거진 인스타일의 스타 에디터로 선정됐다. 28일 최소한의 장식과 감각적인 배치가 돋보이는 아이비의 집 일부가 사진으로 공개됐다. 그녀의 집은 책장에 꽂혀있는 다양한 분야의 책, 단란한 가족사진, 현관에 진열된 형형색색의 구두, 예쁜 통기타와 피아노 등 집안 곳곳에서 아이비의 감각과 온기를 느낄 수 있었다는 후문.

아이비는 “저는 집이 항상 깨끗하고 편안한 공간이었으면 좋겠어요. 밖에서 사람들을 많이 대하는 직업이다 보니 집에서는 정말 휴식을 취하고 싶거든요. 집이 보기 좋게 잘 정돈돼 있으면 정서적으로 안정돼요. 그래서 인테리어에도 관심이 많고 피곤한 날에도 집에 오면 꼭 청소를 해요”라고 말했다.

아이비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11월호에 공개된다.

아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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