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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는 29일 “최지우는 YG의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지원과 미래 비전을 높이 평가해, 별 이견없이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최지우는 2년 전 YG에 합류한 이후 영화, 드라마, 예능 등 활동 스펙트럼을 넓혔다. 지난해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로 호평 받았으며,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으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 17일 개봉한 영화 ‘좋아해줘’로 2009년 ‘여배우들’ 이후 약 7년만에 충무로에 컴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