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건물주 됐다…한남동 195억 빌딩 매입

  • 등록 2021-05-27 오후 5:12:45

    수정 2021-05-27 오후 5:12:45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배우 송혜교가 서울 한남동에 있는 빌딩을 195억 원에 매입했다.

(사진=이데일리 DB)
27일 매일경제 보도에 따르면 송혜교는 한남동에 위치한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지난 3월에 매입, 4월 30일 명의 이전을 완료했다. 그가 매입한 빌딩은 2014년 신축된 건물로 한남더힐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나아가 송혜교는 최근 한남동에 위치한 빌라로 이사한 바 있어 관리가 수월할 것이라고도 예상했다.

송혜교는 지난 2004년 단독주택을 매입하는 등 꾸준히 부동산 재테크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올해 하반기 방송하는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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