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이 장동건' 유민 "아직 용돈 못 받았다"

  • 등록 2015-10-07 오후 2:47:01

    수정 2015-10-07 오후 2:47:01

멜로디데이 유민(사진=한대욱 기자)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걸그룹 멜로디데이의 유민이 삼촌인 장동건에 대한 언급으로 눈길을 끌었다.

멜로디데이는 7일 서울 강남구 청당동 일지아트홀에서 세 번째 싱글 ‘스피드 업’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가졌다.

MC 딩동은 멤버 유민에게 ‘삼촌이 용돈을 좀 줬느냐’고 물었다. 삼촌이 장동건인 것을 염두에 둔 질문이었다.

유민은 당황해하며 “아직 안 주셨다”며 딩동에게 용돈을 달라고 얘기했고, 딩동은 “삼촌(장동건)만큼 광고를 찍으면 주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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