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 '57억 비자금 조성' 임원 구속영장에 급락[특징주]

  • 등록 2022-11-28 오전 9:30:40

    수정 2022-11-28 오전 10:15:40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검찰이 신풍제약 임원을 상대로 횡령과 관련해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신풍제약의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2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4분 신풍제약(019170)은 전거래일 대비 7.61% 하락한 2만1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풍제약우(019175)도 9.56% 내린 4만700원에 거래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성상욱 부장검사)가 신풍제약의 전무 A씨를 상대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신풍제약의 주가가 장 초반부터 약세를 띠는 것으로 분석된다.

신풍제약은 2000년대부터 중반부터 10년간 의약품 원료사와 허위 거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원료 단가를 부풀리는 수법으로 A씨가 57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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