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화 KB증권 연구원은 “유니퀘스트는 다양한 반도체 전방산업을 경험하며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 밸류체인 사업을 구축하고 있다”며 “인수합병과 지분투자 등을 통해 구체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 연구원은 “드림텍을 상장하면 드림텍 보유지분 가치가 상승할 것”이라며 “현금성 자산 250억원, 투자 부동산 170억원, 주요 기업에 대한 투자 지분 485억원, 성장 가능성이 큰 피엘케이 가치까지 고려하면 현재 주가는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 수준”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