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올림픽]신다운-이한빈-안현수, 나란히 1000m 예선 통과

  • 등록 2014-02-13 오후 8:02:17

    수정 2014-02-13 오후 8:05:39

13일 오후(현지시각) 러시아 소치 해안클러스터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남자 쇼트트랙 1000M 예선 경기에서 러시아 쇼트트랙 국가대표 빅토르안이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왼쪽은 2위로 통과한 신다운. 사진=뉴시스
[이데일리 스타in 박은별 기자]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신다운과 이한빈이 1000m 예선을 통과, 준준결승에 올랐다.

신다운과 이한빈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예선에서 각각 7조와 8조에 나서 조 2위, 1위를 기록, 2위까지 주어지는 준결승에 무난하게 진출했다.

신다운은 7조에서 안현수(빅토르 안)과 한 조로 출전, 안현수에 이어 2위로 올라갔다. 레이스 막판 3위 다카미도 유조(일본)의 스퍼트에 밀리는 바람에 비디오 판독까지 가야했지만 그 결과 약간 앞선 것으로 판정됐다.

이한빈는 레이스 초반 같은 조의 포코네(프랑스), 산도르 류 샤올린(헝가리)가 함께 넘어지면서 어렵지 않게 준준결승 진출권을 따냈다.

남자 1000m의 준준결승 및 준결승·결승 경기는 15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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