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기술, 실적+새 성장동력 기대..`적극매수`-교보

  • 등록 2005-09-01 오전 10:53:38

    수정 2005-09-01 오전 10:53:38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교보증권은 1일 엔터기술(068420)에 대해 "인슐린 펌프 FDA 승인으로 해외시장 진출이 가시화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 3만500원, 투자의견 `적극매수`를 유지했다.
송민호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엔터기술의 주가는 코스닥 시장의 침체와 미국 시장에서의 매출 부진 등이 겹치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송 애널리스트는 "4분기 미국 시장에서의 강력한 실적 모멘텀이 예상되며, 중국, 유럽 등 신규 시장 진출에 따른 효과가 점진적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인슐린 펌프 FDA 승인으로 해외 시장 진출 가시화될 경우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현재 인슐린 펌프 모듈을 납품하는 `그린윌`이 엔터기술의 휴대용 반주기 중국 유통업체인 이토츠 상사를 통해 추진하는 해외 시장 진출이 가시화될 경우 엔터기술은 휴대용 반주기에 이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게 된다"고 밝혔다.

또 "엔터기술의 하반기 매출액도 상반기대비 84.3% 증가한 670억원으로 영업이익은 94.8% 증가한 184억원에 달할 전망"이라며 "하반기 강력한 실적 모멘텀도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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