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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포드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프리미어모터스는 송파구 내 시각장애인의 코로나19백신 접종을 돕는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Premier Safe Station’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정책 간담회에는 김기호 프리미어모터스 대표이사와 하철승 송파부구청장, 허경아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Premier Safe Station’ 서비스는 특별 제작된 소리샘 녹음을 통해 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을 위해 탑승을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예약하게 되고, 이동 희망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포드의 SUV 차량을 통해 송파구 관내 코로나 19 백신 예방 접종 장소까지 이동, 접종을 마치고 동일한 차량을 이용해 다시 원하는 장소로 귀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프리미어모터스는 은퇴 시니어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여 제2의 인생을 시작하도록 돕는 사회적 미션을 수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젝트 더쇼퍼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