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라밸 실천 기업은 일하는 문화 개선을 위해 고용노동부가 2017년 이후 7년 연속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올해는 LX세미콘을 비롯한 17개 기업 및 기관이 워라밸 실천 기업으로 선정됐다.
LX세미콘은 자유롭게 출퇴근할 수 있는 선택적 근로시간제, 월 평균 1.5일의 권장휴가, 입사 후 5년마다 부여되는 안식휴가 등을 도입해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하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에 앞선 지난 8월 LX세미콘은 고용창출 노력과 일·생활의 균형 실천을 인정받아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도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