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걸 "與원내대표, 靑대변인 아니길 바라"

  • 등록 2015-07-14 오전 9:55:24

    수정 2015-07-14 오전 9:55:24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14일 새누리당이 원유철 원내대표 등 새 원내지도부를 선출한 것과 관련해 “새 원내대표와 원내지도부는 청와대 대변인이 아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심사 방향 관련한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휘어진 나무는 재목이 될 수 없음을 분명히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새누리당은 이날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단독 입후보한 원 원내대표와 김정훈 정책위의장 러닝메이트를 합의로 추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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