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솔본, 尹 ‘챗GPT’ 샘 올트먼 접견...투자사 대통령 사절단 AI챗봇 기업 부각 ‘강세’

  • 등록 2023-06-09 오전 9:42:50

    수정 2023-06-09 오전 10:38:20

[이데일리 최은경 기자]솔본(035610)의 주가가 오름세다. 윤석열 대통령이 ‘챗GPT 아버지’로 불리는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를 만날 계획이 알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9일 09시 40분 솔본은 전일 보다 1.62% 오른 5020원에 거래 중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올트만 CEO와 만나 AI 분야와 관련해 의견을 나눈다. 해당 자리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중소벤처기업부 등 유관부처 수장과 스타트업 등이 배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올 초부터 이미 챗GPT에 대한 관심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지난 1월 행정안전부 등 업무보고에서 “신년사를 챗GPT가 한번 써보게 해서 받아봤다. 정말 훌륭하더라”고 극찬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 공무원들이 챗GPT를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국민을 위해 필요한 서비스 창출에만 에너지를 쓸 수 있게 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솔본이 솔본인베스트먼트를 통해 투자한 와이즈넛은 국내 챗봇분야 업계 1위의 기업이다. AI업체로서 유일하게 윤석열 대통령의 UAE 경제사절단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솔본인베스트먼트는 와이즈넛의 지분 16.53%를 보유한 2대 주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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