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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8000만원에 육박했던 암호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잠시 주춤하며 7800만원대 안팎에서 오르내리기를 반복하고 있다. 해외보다 국내 가격이 높은 ‘김치 프리미엄’ 현상은 그대로다.
이 시각 빗썸, 코인원에서도 비트코인 가격은 7783만원, 7749만3000원을 기록했다. 전날 오전 9시39분 기준 업비트에서 7950만원까지 오르며 신고점을 찍은 뒤 잠시 주춤하는 양상이다.
암호화폐는 거래소 단위로 거래가 이뤄져 거래소별로 가격에 차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