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박신혜, “강하늘, 제국고 선배? 현실에서는 동기”

  • 등록 2013-11-14 오후 7:52:10

    수정 2013-11-14 오후 7:52:10

배우 박신혜와 강하늘이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사진-박신혜 트위터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박신혜와 강하늘이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배우 박신혜는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국고에 욕을 해도 치정을 좋아해도 홍삼을 입에 달고 살아도 짱짱 멋있는 효신 선배. 하지만 현실에서는?! 알고 보면 완전 장난꾸러기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50기! 내 동기 강하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신혜와 강하늘이 브이자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SBS ‘상속자들’ 극 중 캐릭터와 달리 다정해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신혜와 강하늘은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에서 차은상과 이효신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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