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 채권·CD 전자등록 발행 125.5조…전년 대비 3%↑

  • 등록 2024-04-16 오전 9:25:36

    수정 2024-04-16 오전 9:25:36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1분기 채권 및 양도성예금증서(CD ) 전자등록시스템을 통한 기업 자금 조달 규모는 125조50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121조8000억원)보다 3% 증가한 것이지만 작년 4분기(141조원)보다는 11% 줄어든 수치다.

채권의 등록발행 규모는 114조2000억원으로 전년 동기(110조3000억원)보다 3.5% 늘었다. 다만 직전 분기보다 9.7% 줄었다.

CD의 등록발행 규모는 11조300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7% 감소했고 작년 4분기보다는 22.6% 감소했다.

채권 등 종류별 등록발행 규모는 국민주택채 3조2000억원, 지방채 8000억원, 금융회사채 및 SPC채를 포함한 회사채 77조2000억원, 특수채 30조1000억, 지방공사채 2조9000억원, CD는 11조3000억원이 발행됐다.

종류별 등록발행 비중은 금융회사채(35.1%), 특수채(24%), 일반회사채(22.2%), CD(9%), SPC채(4.2%), 국민주택채(2.6%), 지방공사채(2.3%), 지방채(0.6%) 순으로 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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