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6IX, 새 월드투어 포문…"팬들 오랜만에 봐서 행복"

  • 등록 2023-05-28 오후 5:33:22

    수정 2023-05-28 오후 5:33:40

(사진=브랜뉴뮤직)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AB6IX(에이비식스·전웅, 김동현, 박우진, 이대휘)가 서울에서 월드 투어 포문을 연 소감을 밝혔다.

AB6IX는 28일 오후 5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새 월드투어 ‘더 퓨처’(THE FUTURE) 서울 공연을 개최했다.

이들이 단독 공연으로 팬들과 만난 것은 지난해 2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컴플리트 위드 유’(COMPLETE WITH YOU)를 펼친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이다.

이날 멤버들은 ‘세이비어’(SAVIOR)와 ‘앱솔루트’(ABSOLUTE) 오프닝 무대를 꾸민 뒤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매끈한 복근을 드러내 시선을 끈 전웅은 “여러분을 오랜만에 봐서 더 신나고 행복하다”며 미소 지었다. 김동현은 “온라인 중계도 함께하는 공연”이라고 강조하면서 ‘랜선 관객’에게도 인사했다.

이대휘는 콘서트 타이틀 ‘더 퓨처’를 언급하며 “말 그대로 미래라는 뜻이다. ‘애비뉴’(ABNEW, 팬덤명)와 발맞춰 걸어갈 미래를 공연을 통해 선포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박우진은 “셋리스트를 잘 짰다고 느낀다. 지루할 틈이 없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전웅은 “여러분은 그저 즐겨주시기만 한다”는 말로 호응을 유도했다.

AB6IX는 새 월드투어 서울 공연을 27~28일 양일간 펼쳤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이조의 만남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