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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술은 가장 높은 단계인 1급 발암 물질이며, 소고기는 아스파탐보다 한등급 높은 2A 발암 물질임을 설명하며 “술을 마시거나 소고기를 먹으면서 공포심을 갖진 않는다”고 지적했다.
아스파탐이 전자파, 김치 등과 같은 2B 발암 물질임을 소개한 그는 “1이 위험하면 1만큼 조심하고 100이 위험하면 100만큼 조심하면 된다”고 말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오는 14일 아스파탐을 2B 발암 물질군으로 집어넣는 공식 발표를 예정했다.
설탕 대체 인공 감미료로 널리 사용되는 아스파탐은 설탕보다 200배 정도 더 단맛을 내며, 화학 구조에 당을 포함하지 않아 저칼로리 음식과 음료에 설탕 대신 첨가된다.
60㎏인 성인의 경우 하루에 750㎖인 막걸리 1병(아스파탐 72.7㎖ 함유) 기준 33병을 마셔야 ADI에 도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