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호, '심심타파' 일일DJ 발탁 "무척 기쁘고 설렌다"

▲ 배우 강동호가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 사진= 김정욱 기자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배우 강동호가 MBC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 일일 DJ로 발탁됐다.

강동호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강동호가 오는 26일 밤 12시 5분부터 생방송으로 2시간 동안 방송되는 ‘신동의 심심타파’의 일일 DJ로 발탁됐다”고 24일 전했다.

강동호의 일일 DJ는 신동이 슈퍼주니어 해외공연으로 자리를 비우면서 마련된 것이다. 그는 DJ를 맡아 청취자들과 사랑, 연애에 관한 이야기들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강동호는 “좋은 음악과 사연들을 라디오 청취자들과 공유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갖게 돼 무척 기쁘고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동호는 지난 9월 1일 국내 초연 브로드웨이 뮤지컬 ‘하이스쿨뮤지컬’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최근 일본 단독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개최, 새로운 한류 스타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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