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식약처, '삼계탕' 수출확대 손잡는다

  • 등록 2014-08-22 오전 10:30:02

    수정 2014-08-22 오전 10:30:02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국산 삼계탕의 미국 수출을 계기로 열처리 가금육 제품의 수출 확대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손을 잡는다.

농식품부는 식약처와 합동으로 22일 오후 충북 청주시 오송생명과학단지에서 ‘부처 합동 대미 열처리 가금육 제품 수출 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농식품부와 식약처 이외에 농림축산검역본부, 농수산물유통공사(aT), 관련 협회, 하림(136480), 마니커(027740), F&G, CJ(001040) 등 수출희망업체 등이 참석한다.

각 기관은 그동안 대미 삼계탕 수출 추진경과와 앞으로 수출정책 방향, 열처리 가금육제품 수출 검역·위생조건, 수출절차, 수출관련 안전성, 마케팅 등 수출 지원 방안을 설명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업계와 소통을 강화하면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등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도록 할 것”이라며 “농업 분야의 수출지원 활동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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