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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재는 KBL과 신용보증기금 시절 동료였던 백남철, 이병천, 김선욱, 예월수 등 여섯 명의 동료들과 함께 자가용과 기차를 타고 여행을 다니면서 겪은 이야기를 엮어 책속에 담았다.
1960~70년대 한국 농구를 대표하는 선수로 이름을 날린 김 총재는 은퇴 후 국가대표팀 감독을 거쳐 행정가와 금융인으로 이름을 떨쳤다.
김 총재는 평소에도 독서광으로 유명하다. “책을 읽는 것이 인생의 큰 낙“이라고 할 만큼 항상 책을 가까이 하고 있다.
김 총재가 직접 집필한 ‘할배들의 무한질주’는 다음 주 출간 예정이다. 김 총재는 오는 28일 오후 3시 신용보증기금 구 사옥에서 출판 기념회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