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응용 한화 감독 '(이)용규야 오길 잘했다'

  • 등록 2013-11-18 오후 7:25:00

    수정 2013-11-18 오후 7:30:15

사진=한화이글스 제공
[제주=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FA를 통해 한화 유니폼을 입은 이용규(왼쪽.전 KIA)와 정근우(전 SK)가 18일 오후 제주도에서 열리고 있는 팀 마무리 캠프를 찾았다. 선수들 숙소 인근 횟집을 찾은 정근우와 이용규는 김응용 한화 감독과 만나 첫 인사를 나눴다.

김응용 한화 감독은 정근우와 이용규에게 “우리 팀에 와줘서 고맙다. 구단에서 많은 노력을 해서 여러분이 올수 있었다. FA라고 쉬지 말고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결과를 내보자”고 말했다.

정근우와 이용규는 전날(17일) 각각 4년간 총액 70억원(계약금 35억원, 연봉 7억원, 옵션 7억원)에, 총액 67억원(계약금 32억원, 연봉 7억원, 옵션 7억원)에 한화와 입단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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