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김재현, 코로나19 추가 확진 [공식]

  • 등록 2021-09-04 오후 1:23:23

    수정 2021-09-04 오후 1:23:23

엔플라잉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엔플라잉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 엔플라잉 김재현이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이어 “김재현과 함께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받은 차훈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이에 따라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이승협, 유회승, 서동성에 이어 김재현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필요조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차훈 또한 지난 3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소속사 측은 “팬 여러분과 많은 분들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면서 “당사는 방역 당국의 지침을 성실히 이행하며 아티스트가 하루 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FNC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엔플라잉 김재현이 오늘(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김재현과 함께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받은 차훈은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이승협, 유회승, 서동성에 이어 김재현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필요조치를 받고 있습니다.

차훈 또한 어제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팬 여러분과 많은 분들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당사는 방역 당국의 지침을 성실히 이행하며 아티스트가 하루 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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