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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제작진은 28일 “일부 커뮤니티에서 확산 중인 ‘제작진이 재미를 위해 방송 내용 조작을 제안했다’는 기사내용은 결코 사실이 아니다”며 “제작진은 방청객께 그런 제안을 한 적이 일절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한 매체에서 제작진이 재미를 위해 이같은 제안을 했다고 보도하며 ‘컬투쇼’ 제작진에게도 화살이 돌아갔다.
제작진은 “경찰청 관계자도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제작진 언급을 따로 한 적이 없음을 확인했다”며 “기사에 ‘제작진이 제안해서’라고 쓴 것에 대하여 해당기자와 통화하여 그 이유를 물었다. 기자는 처음 취재과정에서 ‘오해’를 했으며 잘못을 인지하고 30분만에 다시 기사 수정을 했고 더 이상 해줄 수 있는 부분은 없다고 입장을 전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