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 일제히 상승 출발… 10년물, 3.2bp↑

3년물 금리, 1.8bp 상승한 3.343%
외국인, 3·10년 국채선물 나란히 순매도
미국채 10년물 금리, 아시아 장서 0.2bp↑
  • 등록 2024-04-03 오전 9:29:35

    수정 2024-04-03 오전 9:29:35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3일 국내 국고채 시장은 간밤 미국채 흐름을 반영하며 약세 출발했다.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상승하는 가운데 외국인은 국채선물을 순매도 중이다. 채권 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10년 국채선물 가격 5분봉 차트(자료=마켓포인트)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4분 기준 3년 국채선물(KTB3)은 전 거래일 대비 5틱 내린 104.69를, 10년 국채선물(KTB10)은 27틱 내린 112.86을 기록 중이다. 30년 국채선물은 16틱 내린 131.92에 거래되고 있다.

수급별로는 3년 국채선물에서 외국인이 2279계약 순매도를, 금융투자 807계약, 은행 1685계약 등 순매수를 보인다. 10년 국채선물에선 외국인 3387계약 순매도를, 금융투자 2293계약 등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국고채 현물 금리는 일제히 상승 중이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민평3사 기준 장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8bp 오른 3.343%를 기록 중이다. 5년물은 2.6bp 오른 3.388%를, 10년물은 3.2bp 오른 3.457%으로 집계됐다.

20년물은 2.1bp 오른 3.396%를, 30년물 금리는 1.0bp 상승한 3.310%를 보인다.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아시아 장에서 0.2bp 오른 4.367%를 기록 중이다.

한편 국내 시장서 전거래일 콜금리는 3.479%를, 레포(RP)금리는 3.38%를 기록했다. 이날 단기자금시장은 은행권 차입 수요가 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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