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법개정 문광위 전체회의 또 무산

  • 등록 2004-02-27 오전 10:36:42

    수정 2004-02-27 오전 10:36:42

[edaily 박호식기자] 위성DMB사업 근거 마련과 유선방송사업자(SO)에 대한 대기업 지분제한 완화 등이 포함된 방송법개정을 위한 문광위 전체회의 개최시도가 또 다시 무산됐다. 배기선 문광위원장은 지난 26일 위원장 직권으로 문광위를 소집, 27일 오전 10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한나라당이 KBS수신료 분리징수 사전처리 입장을 고수하며 불참을 통보해 열리지 못했다. 국회는 27일 오후 본회의를 열 예정이며 3월2일 한차례 더 열릴 예정이다. 그러나 SK텔레콤(017670)과 71개 DMB부품업체들이 "도산위기"를 호소하며 국회에 탄원서를 내고 진대제 정통부 장관이 개정을 요청하는 등 노력에도 불구하고 방송법개정 가능성은 점점 낮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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