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스피디움, 코레일과 손잡고 젊은 여행객 지원

  • 등록 2015-06-22 오후 2:45:15

    수정 2015-06-22 오후 2:45:15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인제스피디움이 지역 관광객 유치 확대와 젊은 여행객 지원을 위해 코레일과 손을 잡았다.

인제스피디움은 인제군 및 코레일의 자유여행패스 ‘내일로’와의 제휴를 통해 인제스피디움 콘도에 ‘내일로’ 전용객실을 마련, 젊은 여행객들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내일로’는 코레일에서 매년 여름과 겨울, 만25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판매하는 자유여행패스로 젊은 층의 새로운 여행문화를 선도하며 매년 그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다.

내일로 티켓 한 장이면 KTX와 관광 전용 열차를 제외한 열차의 입석 및 자유석을 5일에서 7일 동안 무제한 이용할 수 있으며, 지자체와 지역 업체 등이 연계해 제공하는 관광지 입장료, 지역 맛집과 숙박 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이번 제휴로 인제스피디움은 인제스피디움 콘도의 24평 패밀리 온돌 및 트윈 객실 총 4실을 각 실당 6인 숙박 가능한 내일로 전용 객실로 꾸미고 내일로 티켓 이용자들에게 무료(객실 관리비 5000원 별도)로 제공한다.

인제스피디움에 따르면 해당 객실은 성수기 기준 객실당 가격이 25만원 이상이지만 젊은이들의 여행을 지원하기 위해 관리비 특별 프로모션을 적용했다.

내일로 이용객들은 서울역을 포함한 수도권 5개 기차역에서 발매한 내일로 티켓을 ‘서울역여행센터’ 카카오톡을 통해 내일로 티켓 사진, 숙박일자, 이름 및 연락처 등 개인정보를 전송하면 숙박확인증을 받을 수 있으며 숙박확인증을 인제스피디움 콘도 입실 시 제시하면 내일로 전용 객실을 특가에 사용할 수 있다.

인제스피디움에 따르면 내일로 객실 이용객들은 카트장, 전동 레저존 등 인제스피디움의 부대 프로그램을 20% 할인된 가격에 체험할 수 있다.

인제스피디움 관계자는 “젊은이들의 건전한 관광을 지원하며 주변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을 것.” 이라며 “자동차 복합 문화단지로서 젊은이들에게 자동차 레저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잠재고객 확보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인제스피디움 콘도 내일로 전용 객실은 8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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