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유니셈, 자회사 UN 단독사업자 선정 소식에 상승

  • 등록 2017-09-19 오전 9:09:25

    수정 2017-09-19 오전 9:09:25

[이데일리 윤필호 기자] 유니셈(036200)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자회사인 한국스마트아이디(KSID)가 국제기구 유엔(UN) 국제전기통신연합(ITU)으로부터 단독사업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19일 오전 9시4분 현재 유니셈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80%(140원) 오른 7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니셈에 따르면 자회사인 KSID는 ITU로부터 통합 신분증 사업인 지문스마트카드 단독사업자로 선정됐다. UN 제네바 사무국을 포함한 산하기구 18곳에 출입증 기능의 지문 스마트카드와 리더기를 공급할 예정이다.

김장열 골든브릿지투자증권 센터장은 “향후UN 전체 산하기구 57곳을 대상으로 확대 발급할 계획”이라며 “UN 레퍼런스는 향후 더 큰 잠재력이 있는 신용카드로까지 확대될 가능성을 여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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