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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엔터사들의 주가가 상승한 배경에는 글로벌 시장 등에서 K-팝이 강세를 보였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2일 발매한 정규 앨범3집이 불과 일주일 만에 461만 장 넘게 팔리면서 K-팝 음반 역대 초동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하이브의 레이블 코즈(KOZ) 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한 신인 6인조 보이 그룹 보이넥스트도어도 미국 전역으로 방송되는 케이팝 전용 차트쇼 ‘케이팝레이더 (K-POP RADAR)’의 위클리 팬덤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써클차트 리테일 앨범 부분에서 2위를 차지하는 등 데뷔하자마자 조명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