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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우가 주축이 된 봉사단체 ‘남영우와 프렌즈’는 오는 29일 경기도 여주에 있는 솔모로 컨트리클럽에서 ‘수석문화재단과 함께하는 남영우와 프렌즈 소아암 환자 돕기 자선골프대회’를 진행한다.
그동안 지인들과 소소하게 재능기부 및 자선활동을 펼쳐왔던 남영우는 동참하고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기업의 협찬이 증가함에 따라 규모를 키워 자선골프대회를 기획하게 됐다.
남영우는 “소아암 환자들을 돕기 위한 자선골프대회를 마련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자선골프대회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선골프대회 수익금은 수석문화재단이 후원하고 있는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암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 전액 기부된다. 대회는 JTBC골프를 통해 녹화 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