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th 대종상]'변호인' 임시완, "직장 출근해 자랑할 거리 생겼다" 수상소감

  • 등록 2014-11-21 오후 8:35:56

    수정 2014-11-21 오후 8:42:02

배우 임시완이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사진=한대욱기자)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이하늬와 임시완, 김우빈이 하나금융그룹 스타상을 받았다.

이들은 21일 오후 7시 4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영화제에서 하나금융그룹 스타상을 수상했다. 김우빈은 “팬 여러분이 준 상이라 감사하고 소중한 것 같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시완은 “큰 행운을 받고 있는 것 같다. 너무 기뻐서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나 감당을 못하고 있다. 또 하나 큰 상을 줘서 감사하단 말씀을 드리고 싶다. 사실 오늘(21일) 드라마 촬영 중인데 이걸 끝나고 직장인 생활을 위해 출근을 해야 한다. 자랑할 거리가 생겨서 참 좋은 것 같다. 영화 작품 한 감독님, 송강호 선배님, 김영애 선배님, 모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하늬는 “이 좋은 두분과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며 영화 ‘타짜-신의 손’에서 호흡을 맞춘 이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이날 신인여우상은 ‘인간중독’의 임지연, 신인남우상은 ‘해무’의 박유천에게 돌아갔다. 신인감독상은 영화 ‘변호인’의 양우석 감독이 받았다.

지난해 열린 제50회 대종상에서는 최우수작품상 ‘관상’, 감독상 ‘관상’의 한재림 감독, 남우주연상 ‘7번방의 선물’의 류승룡과 ‘관상’의 송강호, 여우주연상 ‘몽타주’의 엄정화, 남우조연상 ‘관상’의 조정석, 여우조연상 ‘늑대소년’의 장영남, 신인감독상 ‘내가 살인범이다’의 정병길 감독, 신인남우상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김수현, 신인여우상 ‘짓’의 서은아 등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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