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대나 팔렸다..쌍용차, 토레스 고객 감사 서비스 진행

21일부터 31일까지 310여개 서비스센터서
토레스 내비게이션 정기 업데이트도 실시
전조등 눈 쌓임 현상 개선점 찾아
  • 등록 2023-03-21 오전 9:29:08

    수정 2023-03-21 오전 9:29:08

[이데일리 김성진 기자] 쌍용자동차(003620)는 중형 스포트유틸리티차량(SUV) 토레스의 3만대 판매를 기념해 고객감사 차량 점검서비스 및 통합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쌍용차가 토레스 3만대 판매기념 고객감사 차량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사진=쌍용차.)
이번 프로그램은 2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약 2주간 전국 310여개 서비스네트워크에서 실시된다. 이 기간 입고 차량은 △에어컨·히터 작동상태 및 필터 점검 △엔진오일 누유 점검 및 보충 등 각종 오일상태 점검 △브레이크 상태 점검 △타이어 마모 및 공기압 상태 점검 △부동액 점검 및 보충 등 10개 항목에 대해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쌍용차가 토레스 3만대 판매기념 고객감사 차량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사진=쌍용차.)
토레스 내비게이션(AVN) 정기 업데이트 캠페인도 함께 실시한다. 지난해 10월 인포콘 AVN의 내비게이션 풀 사이즈 맵 업그레이드에 이어 성능 향상 및 시스템 안정화를 위한 내비게이션(AVN) 정기 업데이트다. 올해 3월 이전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3월부터 생산 출고한 토레스는 업데이트가 완료돼 있다.

쌍용차가 토레스 3만대 판매기념 고객감사 차량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사진=쌍용차.)
또 쌍용차는 토레스 전조등 눈 쌓임 현상의 개선점을 찾아 개발을 완료했다. 테스트 및 인증절차를 거쳐 다가오는 겨울 이전인 오는 4분기에는 모든 고객 불편 없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캠페인을 시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고객 만족도 향상 및 고객 중심 가치 실현을 위해 ‘통합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고객 서비스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통합 고객 케어 프로그램’은 국내 최대 보증기간을 기반으로 차량 출고에서 처분시점까지 전체기간 동안 고객들에게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국내 업계 최초로 차체 및 일반부품까지 전 차종에 대해 시행하고 있는 5년/10만㎞ 무상 보증기간을 바탕으로 △ABC(Above and Beyond Care) 서비스 운영 △리벰버 서비스(연 2회 무상점검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ABC 서비스’는 신차 출시고객을 대상으로 출고 시점부터 1년 동안 주기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하이테크 매니저 운영을 통해 차량 상담 및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김광호 쌍용자동차 국내사업본부장(상무)은 “토레스를 선택해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통합 고객 케어 프로그램은 차량구매부터 처분시점까지 완벽한 차량관리를 통해 고객서비스 만족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 고객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고객이 원하는 제품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언제나 고객을 최우선에 두고 고객 중심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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