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대출 빌리, 오픈 1년만에 누적 투자액 120억원 돌파

  • 등록 2016-05-05 오후 12:52:20

    수정 2016-05-05 오후 12:52:20

[이데일리 성선화 기자] P2P 대출 플랫폼 빌리가 오픈 1년 만에 누적 투자액 120억 40만원을 달성했다.

5일 빌리에 따르면 서비스 오픈 9개월 동안 평균 이자율 연 12.49%에 달했고, 총 누적 투자액은 120억 40만원으로 집계됐다. 그동안 누적 상환액은 26억 2440만원이고 부도율 0%다.

지금까지 빌리에 투자한 누적 투자자 수는 1381명이었다. 1인당 평균 투자액은 868만원으로 나타났으며, 1인 최대 누적 투자액은 8억8000만원을 기록했다.

주홍식 대표는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상품 개발에 가장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빠르고 편리한 투자환경 구축을 위해 플랫폼내 묶음투자 기능을 제공할 예정”고 말했다.

빌리는 △개인신용 △사업자 △매출 담보 △부동산 담보 등 다양한 분야의 대출과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부동산 대출 18억5000만원을 10시간 24분만에 모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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