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中최대 엔터사 위에화와 콘텐츠 공동 제작?

YG "사실 무근" 일축
  • 등록 2014-12-04 오후 7:17:20

    수정 2014-12-04 오후 7:17:20

YG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


[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 빅뱅과 2NE1 등이 속한 YG엔터테인먼트가 중국 유명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위에화와 콘텐츠 공동 제작을 추진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온 데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YG 측은 4일 “중국에서 한국 쪽과 콘텐츠 공동 제작 관련 제의가 많이 들어오는 데 이와 관련해 불거진 루머인 것 같다”며 “위에화와 콘텐츠 공동 제작 추진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연예계와 증권업계에서는 위에화가 YG와 손잡고 한·중 합작 영화나 드라마 제작을 계획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아 사실 여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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