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열대야 없는 `숲세권` 아파트, e편한세상 태재 분양 중

  • 등록 2016-08-24 오전 9:00:00

    수정 2016-08-24 오전 9:00:00

[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기자]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고 있다. 외곽지역에 비해 도심의 열대야 현상은 특히 더 심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전문가들은 폭염과 열대야 현상의 원인 중 하나로 녹지 부족을 꼽고 있다.

이같은 현상이 앞으로 더욱 심해질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녹지, 가로수, 공원 등 자연친화적 숲세권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의 관심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지난 3월 그린벨트 해제지역인 위례신도시 ‘위례 그린파크 푸르지오’의 전용면적 113㎡는 최초 분양가인 9억9900만원 대비 프리미엄이 붙은 13억3140만원에 거래됐다. 하남 미사지구도 마찬가지다. 지난 5월 거래된 ‘미사강변푸르지오 1차’의 전용 84㎡는 최초 분양가 4억2800만원보다 1억2133만원이 오른 5억4933만원에 거래됐다.

신규 분양시장에서의 인기도 돋보인다. 지난 2월 분양한 ‘힐스테이트 광교’는 최고 128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원천호수공원과 카페테리아 등이 인기의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같은 추세 속에서 대림산업이 광주시 오포읍에 분양하고 있는 숲세권 아파트 ‘e편한세상 태재’도 실수요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 삼면이 숲으로 둘러싸인 ‘e편한세상 태재’에서는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율동공원과 중앙공원이 인근에 있으며, 불곡산 둘레길이 가까이 있어 산책을 즐기기 좋다. 단지 내에도 테마 가로수길과 친환경 공원 등이 조성돼 있다. 단지 안팎이 녹지로 둘러싸여 있는 완벽한 숲세권 아파트라고 볼 수 있다.

‘e편한세상 태재’는 2-2, 2-3 블록, 총 2개 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18층, 10개 동, 전용면적 74~171㎡의 총 624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74㎡ 144가구 △84㎡ 443가구 △104㎡ 36가구 △171㎡ 1가구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이 9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한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분당 AK플라자 등 대형 쇼핑시설은 물론 분당 서울대학교 병원, 분당 차병원 등 의료시설도 인근에 위치해 있어 분당의 생활 인프라를 이용하기 편하다.

또 분당권 고등학교를 지원해 통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광명초, 장안중, 대진고, 양영디지털고 등이 있으며 2017년에는 신현중학교가 문을 열 예정이다.

교통이 편리하다는 것도 장점 중 하나로 꼽힌다. 판교로 이어지는 57번 국도가 단지 앞에 있기 때문에 차로 5분이면 분당 서현동까지 진입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정차하는 다양한 광역 버스 덕분에 강남과 서울역 등 서울 도심으로도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전 가구가 남향 위주의 판상형으로 배치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동 간 거리가 넓어 개방감까지 더했다. 철재 대신 유리로 난간을 만든 유리 난간 일체형 창호 적용으로 조망권도 확보돼 있다.

이와 함께 대림이 특허 출원 중인 단열 기술이 가구마다 적용됐다. 집안의 모든 벽에 끊김이 없는 단열 설계를 적용해 열 손실을 줄였다. 모든 창호가 소음차단과 냉난방 효율이 높은 이중창 시스템으로 구성됐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라운지 카페, 경로당, 어린이집 등이 들어선다. 이 밖에도 다양한 생활시설 입주가 예정돼 있다. 주차공간도 10cm 넓게 디자인돼 주차 편의성도 높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701-5번지에 마련돼 있으며 2018년 7월 입주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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