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신작 출시 지연에 펄어비스 4%대 약세

  • 등록 2022-11-10 오전 9:06:34

    수정 2022-11-10 오전 9:06:34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펄어비스(263750)는 신작 출시 지연에 10일 장 초반 4%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실적 추정치 하향에 따라 증권사들은 목표주가를 하향했다.

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4분 현재 펄어비스는 전 거래일 배디 4.04% 내린 4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펄어비스대해 신작 붉은사막 출시 시점이 지연됨에 따라 실적 추정치가 하향될 것으로 판단했다. 모멘텀이 부재하다는 판단이다. 목표주가는 기존 5만9000원에서 5만4000원으로 하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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