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AG]대만 야구대표팀 감독 "한국 실력 뛰어나다"

  • 등록 2014-09-24 오후 10:25:49

    수정 2014-09-24 오후 10:25:49

[인천=이데일리 스타in 박은별 기자]2014인천 아시안게임 대만 야구대표팀을 맡고 있는 류밍츄 감독이 한국 대표팀의 실력을 인정했다.

대만은 24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야구 B조 예선 한국과 0-10, 8회 콜드패를 당했다. 예선전 전적은 2승1패. 조2위로 준결승에 올라갈 확률이 많다.

경기 후 류밍츄 감독은 “한국팀은 아주 뛰어나고 실력이 있는 팀이라고 본다. 투수나 공격 부문 모두 뛰어난 강력한 팀이다”면서 한국 팀의 전력을 평가했다.

4이닝 2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한 선발 양현종에 대해서는 “아주 뛰어난 선수다. 스피트나 컨트롤이 좋다”는 평가를 덧붙였다.

경기 중반 한국 타자들을 쩔쩔매게 만든 좌완 천관위(4.1이닝 무실점)의 등판 시기와 관련해선 “첫 번째 투수와 두 번째 선수가 컨트롤이 좋지 않아서 교체 선수로 천관위를 투입했다”고 했다. 다시 한국과 만날 수 있는 결승전 투입 여부와 관련에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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