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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31일부터 뉴 R 18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1936년에 출시된 R 5에서 영감을 받아 새롭게 선보이는 뉴 R 18은 BMW 모토라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박서 엔진이 탑재된 크루저 바이크로, BMW 모토라드 특유의 클래식한 디자인에 최신 기술이 적용돼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모델의 가격은 프리미엄이 3100만원, 퍼스트 에디션이 3370만원(VAT 포함)이며, 8월 31일까지 사전 계약 고객에는 헤리티지 룩을 완성하는 BMW 오리지널 라이딩 기어 퓨어쉬프터 부츠(PureShifter Boots)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