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고성 가리비 수산물축제’, 26일부터 3일간 개최

  • 등록 2021-10-26 오전 10:13:07

    수정 2021-10-26 오전 10:13:07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제5회 고성 가리비 수산물축제가 10월 26일 개막하여 오는 31일까지 온라인 축제로 열린다.

‘대한민국 명품 가리비, 고성 가리비’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제5회 고성 가리비 수산물축제는 총 6일 동안 온라인 가리비 특가 대전을 펼치며, 전국 온라인 축제 관람객들이 경상남도 고성 가리비와 다양한 수산물의 매력을 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성 어민들을 위해 온라인 판로를 여는 기회로 이어지는 이번 축제는 ‘고성 가리비’브랜드의 높은 상품성과 맛을 알리고 대한민국 대표 가리비 주산지로써 특산물 브랜드를 더욱 견고히 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축제의 주요 행사인 온라인 특가 구매 이벤트는 6일 동안 11번가와 공룡나라 쇼핑몰 판매 플랫폼을 통해 대한민국 명품 ‘고성 가리비’ 온라인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청정해역 자란만에서 자란 고성의 홍가리비를 특별 할인가로 선보이며, 축제 시작일인 26일부터 3일 동안 추가 10% 즉시할인 쿠폰을 발급해 특별한 가격에 제공한다.

또한 11번가에서 고성 가리비 구매 시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는 구매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매일 구매고객 222명을 추첨 선정하며, 축제 종료 이후 베스트 포토 리뷰어 133명을 선정하여 고성 정성한우세트, 고성 굴, 고성 가리비 등 고성 특산물들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고성군 공식 SNS(인스타그램, 유튜브)에서 다채롭게 펼쳐지는 SNS 이벤트를 통해 온라인 축제 관람객들이 즐기는 시간을 마련했다. SNS 3대 이벤트는 축제 응원 이벤트, 추억의 사연 응모 이벤트, 초성퀴즈 이벤트의 3가지 간단한 이벤트로 구성해 보다 적극적으로 제5회 고성 가리비 수산물축제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고성 가리비 축제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제5회 가리비 수산물 축제가 전국의 축제 관람객들에게 명품 고성 가리비 브랜드를 알리고, 겨울 수산물축제로 발돋움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리비 생산 어가에 힘을 실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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